2026년 6월 회고 - 그래도 살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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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회고
개요수많은 일정에 휩쓸려 6월도 마무리되었다.나의 이번 달은 살아가기보단 어쩌다보니 살아지는 시간이었다.계속 움직이면서 시간은 흐르고 다음날의 아침이 밝기를 반복했다.이 반복의 중심에 서 있던 나는 어땠는가? 그것을 말하려 한다. 복잡한 감정들글을 쓰면서도 이걸 말할 수 있을까? 하는 이야기가 많다.실제로 보는 눈을 접한다면 많이 망설일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그래서 모호하게 말을 하자면,자의든 타의든 여러 일에 휩쓸렸고, 여러 감정을 느꼈다.문제는 거의 다 부정적인 감정이었다는 것이다. 예전에 대학교 선배의 군대 회고록을 봤을 때가 생각난다.꽤나 극단적인 표현을 봤었는데, 가끔은 그 표현이 공감이 가는 상황이 아닌가 싶다. 두 번째 TOPCIT2025년 5월에 TOPCIT을 응시하고 1년이 지났다.마..
나의 취업일기 0 - 마인드셋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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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취업일기
글을 시작하며취업을 위해 모든 걸 해야한다.근데 안 한다. 왜? 바빠서, 힘들어서, 잘 모르겠어서...솔직히 어느정도 인정하고 타협하고 싶다.자기 자신에 대한 부분은 늘 관대하다. 그런 점을 타파하기 위해 이 글을 쓴다.움직이는 것을 증명하도록 판을 까는 것이다.도망칠 수 있는 퇴로를 끊을 필요가 있다. 모든 움직임이 의미있는 건 아니지만,꾸준히 지속하면 대부분 의미가 생길 것이다. 이러한 생각들을 모아 이 글을 시작한다.취업 준비 프로세스는 아마 다른 형태로 작성할 것 같다. '나' 는 누구인가?처음은 '나'로 시작한다.그래서 이런 말을 하는 나를 설명한다. 나는 IT특성화고를 졸업하고,국립대학교 컴퓨터공학부를 졸업했다. 대학교를 다니면서 다른 활동도 겸했다.IT개발 동아리에 들어가 백엔드를 배웠고,가..
2026년 5월 회고 - 붕괴 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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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회고
개요여러 일정이 겹쳐 5월이 마무리되었다.몸이 바빠서인지 쉬는 날이 적었음에도 불구하고,상당히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이곳에서의 남은 시간이 200일도 남지 않은 순간에,많은 사건과 생각들이 24년도를 떠올리게 했다. 다소 부정적인 내용이 많을 수 있겠지만,글로 털어내면서 덜어내고자 한다.그리고 다시 일어나려고 한다. 소소한 꿈을 이루다이전부터 생각한 소소한 꿈이 있었다.그 꿈은 바로 조기진급이다,결과론적으로 본다면 30만원 월급 더 받는 정도지만,영내에서 이뤄낼 수 있는 좋은 도전과제라고 생각했다. 운이 좋게도 내가 전입온 시점에 완화가 됐다.그래서 일병에서 상병으로 조기진급을 노렸다.이를 위해 체력검정 준비를 했고(특급/2급/특급),지휘관 상을 받았다.(사령관상, 이 달의 독서왕) 하지만 행운은 거기..
2026년 2, 3, 4월 회고 - 바쁘다 바빠 군대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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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회고
개요글을 미루고 미룬지도 어언 3개월 차에 달했다.월말이 될때마다 들었던 생각들이 희미해지며, 편함만을 생각했다. 그러면서 사람이 참 영악하다는 것을 느꼈다.하기 싫은 일에 대해서는 어떻게든 핑계를 만든다.나도 블로그 글을 다시 써야겠다 생각할 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아무도 안본다.""월말, 월초도 아닌데 회고가 맞냐?""한 일이 뭐가 있다고 자랑을 할까?"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르다.어떻게든 해야만 하는 이유를 동기부여 삼아 행동한다. 그래서 부정적인 생각을 벗어던지고부끄럽지만 3개월 치를 쓰며 다시 움직이려 한다. 변명 아닌 변명하기 싫은 일에 핑계를 댄다고 해놓고 긴 변명을 써본다.내가 정말 싫어했던 행동이지만 마지막으로 해보려한다. 군대라는 환경이 ..
2026년 1월 회고 - 공허한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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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회고
개요26년을 맞이하고 한 달이 지났다.한 것은 없지만 지나간 시간을 보면서,떠올랐던 여러 생각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왜 마음이 공허할까?1월의 내 마음은 공허함으로 채워졌다고 생각한다.업무, 일상 등 많은 일들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가끔 여러 생각을 많이 하면서 잠시 공허해지는 때가 있지만,이번 달은 유난히 그런 순간들이 많았던 것 같다. 의미있는 시간과 제대로 된 휴식공허함으로 가득 찬 한 달을 보낸 가장 큰 원인은아이러니하게도 휴가였다. 원래 내가 생각하는 휴가는 휴식이 아니었다.사회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할 수 있는(혹은 해야하는)시간이었다. 하지만 늘 그렇듯,계획한대로 흘러가지는 않았다.집이라는 공간은 나에게 휴식의 공간이었고,무언가를 해내서 의미있는 시간으로 남아야 할 계획은 깨져버렸다. 휴..
2025년 회고 - 재활 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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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회고
글을 시작하며벌써 2025년이 끝났다.쌓여있던 여러 감정들을 쏟아내고 싶은 심정으로2024년 회고를 작성한 지도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것이다. 작년의 나는 무너지고 일어서기 시작했다면,올해의 나는 다시 움직이기 위한 재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2025년의 나를 되돌아보며, 2026년의 나를 설계하려 한다. 팩트는 내가 건강해지고 있다는 거임군생활 중 첫 번째 목표는 운동하는 습관 가지기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맛있는 밥과 간식,최소한의 동선이 겹쳐 연구실을 나왔을 때보다 체중이 10kg이나 늘었다. 그래서 졸업식 날 교수님을 뵈고 왔을 때,원래 살 안찌는 체질 아니었냐며 왜 이렇게 부었냐고 하셨다.(연구실 시절에는 하루 1끼, 밤샘 등의 이유로 그렇게 보인게 아닌가 생각한다) 다행히 자대에서 ..
2025년 11월 회고 - 나를 불태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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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회고
개요무언가에 몰입하는 상황을 여러 말들로 비유하곤 한다. 그 중에 나는 "불태우기"라는 표현을 좋아한다.악재나 부족한 의지로 젖은 장작에서는 불이 붙지 않고,큰 불씨를 보겠다고 무리하게 태우다가는 재만 남는다(번아웃) 10월의 나는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그렇다면 11월의 나는 어땠을까를 돌아보려고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글쓰기 뿐이다무언가를 해보려고 느낀 것 중 첫 번째는 글쓰기였다. 내가 글쓰기에 열정이 생기게 된 계기는 블로그 관련 책을 읽었을 때부터다.단순히 기술적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목적으로 티스토리를 시작했지만,점점 "나"를 보여줄 수 있는 하나의 무기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책을 통해 다시금 느꼈다. 그리고 개발을 진행하기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글쓰기가 현재 기준으로 기..
침대에 누워있지만 말고 실행하라 - 침대 부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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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책을 접하게 된 계기도서관에 신착도서가 들어와서 리스트에흥미로운 이름의 책들을 보며 이야기를 하던 중,"침대 부수기"라는 이름의 책을 발견했다. 나 역시 늘 침대에 누워있는 걸 좋아해서 서로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웃었다.그렇게 밈처럼 쓰이는 책이었지만,밈이 아니라 제대로 읽어볼만한 상황이 생겨서 바로 도서관에서 빌려왔다. 그래서 무슨 책인가요?실행력이 부족한 사람들을 위한 마인드셋을 알려주는 책이다.책에는 여러 어록들이 많은데 이를 기반으로 설명해보면 좋을 것 같다. 책에서 특별하게 기억하고 싶은 내용"당신에게 부족한 건 실행력뿐이다."책의 초반부에 나오는 말이다. 스스로의 능력을 의심하는 많은 사람들에게실행력 외에는 부족한 것이 없으니 움직이라고 동기부여를 준다.실행한다면 부족한 부분이 드러나겠지만,..
블로그 글쓰기는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꾸준하게 쓰면 그렇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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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책을 접하게 된 계기이전부터 블로그 글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하지만, 여러 핑계를 대면서 블로그를 혹은 글들을 지웠다.이러한 과정이 반복되서 중간에 그만두지 않을까 하는 위기의식을 느꼈다.그러던 중 도서관에서 "블로그 글쓰기는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라는 책을 신간도서에서 발견했다. 그래서 무슨 책인가요?이 책은 블로그를 제대로 시작해보고 싶은 초심자를 위한 네이버 블로그 가이드북이다.그래서 티스토리를 운영하고 있는 나에게는 약간 거리가 있었다.실제로 처음 챕터에서 언급하는 주요 독자가 아닌 경우에 내가 해당된다고 느꼈다.하지만, 블로그라는 것이 완전히 다르지는 않기 때문에 배울 점들이 많아서 끝까지 읽게 되었다. 주된 내용은 블로그를 시작하고 운영하기까지이다.시작이라는 두려움을 떨쳐내라..
2025년 10월 회고 - 다시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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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회고
📝 개요추석 연휴가 지나고 나서야 글을 썼다보니,생각보다 빨리 10월의 마지막에 가까워졌다.지난 달의 실패를 이번에도 경험하지 않기 위해 다시 달린 나의 한달을 전해보려고 한다. ✅ 주기적으로 글쓰기 (링크드인 그리고 블로그)먼저, 블로그 글에 올려놓은 링크드인 게시글을 작성했다.반응은 회고 소개 글에 비해 부족했지만, 기분은 좋았다. 반응이 적은 이유는 여러가지일 것이지만,적다보니 생각보다 내용이 많아져서 메시지를 전하는 느낌보다는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던진 느낌이 크지 않았나 예상한다. 그래도 쓰고 싶었던 글이어서, 계획을 이뤄서 잘 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개발 글은 작성하지 못했다.절반의 실패지만 이번에는 성공한 절반을 즐겨보려고 한다. 🏃‍♂️ 열심히 움직이기 (운동, 러닝 그리고 마라톤..